<오늘의 주식시황>

30일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에 비해 44엔 하락한 13,849. TOPIX 3포인트 하락한 1,358포인트.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매매대금은 29,070억엔. 주가 등락 종목수는 상승 784종목, 하락 828종목, 보합은 108종목. 후장 개시는 소폭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선물시장에서의 대량 매수에다 「후장부터 코어 종목 중심으로 합계200억엔의 매수 바스켓」(시장 관계자)이 관측되며, 닛케이 평균주가는 한때 81엔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1시에 2008 3월기 연결 결산을 발표한 미쓰비시 상사를 비롯한 상사주가 급락한 외에, 환율시장에서 1달러=104엔이 밀리자 선물 매도로 다시 마이너스로 바뀌었다. 그 후에는 오늘 저녁에 FOMC 등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공방을 이어가는 장세가 전개되었다. 거래량이 전날에 이어 20억주를 넘어섰고 매매대금도 연일 3조엔에 육박하는 등 시장 에너지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전날의 미국 시장>

429일의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공업주 30종 평균이 전날에 비해 39달러 하락한 12,831달러로 전날에 이어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2,426포인트로 소폭이지만 전날에 이어 상승했다. 거래량은 뉴욕 시장이 122,000만주, 나스닥 시장은 175,000만주였다. 미 대형 제약사인 메르크가 FDA로부터 고지혈증 치료약에 대해 신약 인가를 받지 못한 사실이 밝혀지며 급락하면서, 다우 공업주 30주 평균에 부담이 되었다. 현지 시간 30일에 열리는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적극적인 매수세는 들어오기 어려웠다.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전날에 비해 15전 달러저·엔고인 1달러=1039510405전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업종·개별주 동향>

업종별(도쿄증권거래소 33업종) 주가지수에서는 주가 하락 21, 상승 12. 광업, 석유·석탄제품, 도매업 등이 하락했고, 증권업, 수산·농림업, 전기기기 등은 상승했다. NY원유 선물 가격의 급락을 배경으로 국제 석유개발 데이세키 홀딩스<1605> 등 자원개발주와 석유주에 하락세가 이어졌다. 2009 3월기 연결 순이익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돈 미쓰비시 상사<8058> 등 상사주도 하락 기조였다. 2009 3월기에 큰 폭의 이익 감소 및 배당 감소가 전망되는 신코 전기공업<6967> 등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JP모건 증권이 투자판단 「뉴트럴」(중립), 목표주가 63,000엔으로 끌어올린 마넥스 빈즈 홀딩스<8698>는 상한가 비례 배분되는 등 증권주의 강세가 이어졌다. 2009 3월기 최고이익 예상에 복수의 증권회사가 투자판단을 끌어올린 마쓰시다 전기산업<6752> 등의 전기기기주도 상승했다. 이외에, 신메이와 공업<7224> 등은 하한가 비례 배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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